2월 18, 2020

[공인노무사 수험일지] 행정쟁송법 학습 시작

이번주(2020216)에는 2차 시험과목인 행정쟁송법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법과목이지만 민법이나 민사소송법에 비해 상대적으로 분량이 적어서 부담 없이 교재를 보고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행정법에 대한 기본 지식이 필요하고, 기본적인 이해만 선행되면 크게 어려움이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번주에 1회독을 목표로 하고, 이후에는 사례연습을 통해 기본 지식을 답안으로 현출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고자 합니다.


현재 1차 시험 준비는 노동법1, 2와 민법은 어느정도 학습이 되어 있다고 생각되는데, 문제는 경영학과 사회보험법입니다.
특히 경영학은 1회독을 하긴 했지만 아직까지 개념파악도 잘 안되고 있어서 추가적인 학습이 필요한데, 교재를 더 정독을 해야 할 지 아니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할지 고민 중입니다.

지금까지 학습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0 1 1 ~ 2020 111 : 2차 노동법 강의 수강, 1차 사회보험법 수강. 교재 학습
2020 112 ~ 2020 118 : 1차 경영학 개론 강의 수강, 교재 학습
2020 118 ~ 2020 125 : 1차 노동법1 강의 수강, 교재 학습
2020 126 ~ 2020 2 1 : 1차 노동법2 강의 수강, 교재 학습
2020 2 2 ~ 2020 2 8 : 1차 민법 중 민법총칙 강의 수강, 교재 학습
2020 2 9 ~ 2020 215 : 1차 민법 중 채권법, 2차 민사소송법 GS0기 강의 수강, 교재 학습
2020216~ : 2차 행정쟁송법 강의 수강 및 학습 시작

2월 16, 2020

[공인노무사 수험일지] 1차 시험과목 민법 / 2차 시험과목 민사소송법 학습

지난 주에 민법총칙 부분의 학습을 하였고, 이번 주(2020년 2월 9일~2020년 2월 15일)에는 민법 과목의 나머지 부분인 채권법과 2차 시험과목인 민사소송법 학습을 하였습니다.

이로써 1차 시험과목은 거의 1회독을 완료하였습니다.

민법은 익숙한 과목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강의를 수강하며 기본서를 자세히 읽어보니 그 동안 간과하고 있던 부분도 있고, 새롭게 알게 된 부분 그리고 잘 못 알고 있었던 부분도 있어서 처음 공부 한다는 생각으로 상세히 학습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2차 선택과목으로 민사소송법을 선택했기 때문에 민사소송법 학습을 위해서라도 민법을 자세히 학습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민법 학습에 많은 시간을 할애 했습니다.

2차 시험준비를 위해 현재까지 노동법 GS0기를 수강했고, 이번주에 민사소송법 GS0기를 수강해서 꾸준히 2차 대비도 병행을 하고 있습니다.



민사소송법 GS0기에서는 기본적인 부분만 강의가 되기 때문에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절차법인 관계로 암기할 부분이 많고 이론적인 사항을 이해 하지 않으면 절대로 현출할 수 없는 것들이 많이 있어서 신경이 많이 쓰이는 과목입니다.

이제 GS0기 이므로 꾸준히 학습을 하며 완성도를 높여가는 것 밖에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지금까지 학습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0년 1월 1일 ~ 2020년 1월11일 : 2차 노동법 강의 수강, 1차 사회보험법 수강. 교재 학습2020년 1월12일 ~ 2020년 1월18일 : 1차 경영학 개론 강의 수강, 교재 학습2020년 1월18일 ~ 2020년 1월25일 : 1차 노동법1 강의 수강, 교재 학습2020년 126일 ~ 2020년 2월 1일 : 1차 노동법2 강의 수강, 교재 학습2020년 2월 2일 ~ 2020년 2월 8일 : 1차 민법 중 민법총칙 강의 수강, 교재 학습

2020년 2월 9일 ~ 2020년 2월15일 : 1차 민법 중 채권법, 2차 민사소송법 GS0기 강의 수강, 교재 학습 

2월 14, 2020

[공인노무사 수험일지] 퇴근하면 지치고 힘이 들어 쓰러지기 직전입니다.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이번 주는 업무가 바빠서 무척 힘이 듭니다.
시험 준비는 늦게 시작한 만큼 진도를 따라잡기 위해 조금 무리를 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계획대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회사 업무가 바쁘다 보니 퇴근하면 너무 지쳐서 녹초가 되어 버립니다.
출장도 다녀오고 업무보고도 있어서 이번 주는 정신이 없었습니다.

출근해서 일하고, 퇴근해서는 공부하는 이런 일상이 일주일 내내 계속되다 보니 금요일에는 완전히 진이 빠지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주말에는 푹 쉬고 체력을 회복하며 재충전하고 싶지만 정해 놓은 목표가 있고, 시험도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을 하니 불안해서 쉴 수도 없습니다.

오늘 기준으로 1차 시험이 99일 남았습니다.
100일도 안 남았다는 생각을 하니 시험이 코 앞에 닥친 듯한 느낌이고, 뭔가 확실하게 해 놓은 것도 없는 것 같아 주말에는 더 심하게 무리를 합니다.

연초만 해도 시험이 많이 남았다고 느꼈는데, 정말 시간 참 빠릅니다.
장기간의 수험생활은 체력에 정신력에 지구력 싸움이니 끝까지 완주할 수 있도록 노력 해야겠습니다.

2차 과목은 아직 손도 못 댄 과목도 많은데, 1차 시험이 다가오니, 이러다가 2차는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1차 시험에만 매달리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을 쏟아 붓는다는 생각으로 한 번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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